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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0의 게시물 표시

저항의 극복, 갈등의 해소를 위한 TOC-TP 세미나를 엽니다.

2009년 11월 진행했던 세미나에 이어 같은 내용으로 2번째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2010년 5월 22일 제약이론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사고프로세의 증발구름과 CRT를 실습하는 작은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제약이론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http://twtmt.com/cards/2847 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실때는 트위터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SW Testing Camp 8번째 기획 모임

지난 7번째 기획 모임은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 진행되어 공유할 녹화 영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인터넷이 되는 곳으로 옮겨서 8번째 기획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뭔가 얘기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매주 꾸준히 모여서 무엇인가를 쑥덕쑥덕 잘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진행된 8번째 기획모임은 드디어 실제 행사 진행과 세부 사항, 예산 등이 논의 되었습니다. 홍보의 주력이 되어야 할 홈페이지는 아직도 공사중이고, 장소도 아직 미정이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다음주가 되면 알찬 내용의 홈페이지와 행사 장소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두 기대해 주시고요.. 5월 29일 잊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회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녹화 영상을 보시고 의견 주실 분들은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t2b 서비스가 죽어버리니.. 트위터의 트윗이 블로그로 오지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이전처럼 미투데이로 트윗을 보내서 다시 블로그로 불러와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릉 t2b 서비스가 정상화 되면 좋겠습니다.

SW Testing Camp 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5월 29일 열린다는 것 외에는 이렇다할 정보를 얻을 수 없던 SW Testing Camp 에서 나온 2번째 홍보물입니다. SW Testing Camp 에 참여한다면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BarCamp 형식으로 열리는 행사 특성 상 행사 당일까지 어떤 발표나 시연 또는 토론이 열릴 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행사 참여를 결정하기란 참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 우리가 참여해서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SW Testing Camp 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걸까요? 그 내용을 지금 들어보세요.

SW Testing Camp 는 왜 하는 것일까요?

SW Testing Camp 는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준비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SW Testing Camp 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무슨 이유로 이런 행사를 준비하게 된 것일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홍보 영상이 나왔습니다. SW Testing Camp 를 왜 하게 되었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24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23일 http://goo.gl/fb/wiB9B - 10:36 # 일부 검사들이 참여정부를 싫어했던 이유 http://bit.ly/9ngQwA #fb - 10:37 # Branch Per Feature http://bit.ly/aWsiYd #fb - 10:38 # Presentation:From Agile Development to Agile Operations http://bit.ly/aMggYS #fb - 10:40 # BLUEnLIVE's ZockrWorld : 태극기 좀 바르게 그리자! http://bit.ly/ak8VXJ #fb - 10:44 # 초록불의 잡학다식 :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http://bit.ly/b1xS9r - 11:3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좀 더 빠른 웹사이트 구축을 위한 - '초고속 웹사이트 구축' http://goo.gl/fb/v2XVU - 12:16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품질관리의 발전에서 돌아보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http://goo.gl/fb/Cbf32 - 12:47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클라우드 웹하드 - ideebee http://goo.gl/fb/7E3Nl - 13:49 # 럭셔리 자원봉사자 http://bit.ly/cpTfIe #fb - 16:17 # [독서광] 블랙 스완 http://bit.ly/9qISg7 #fb - 22:58 # 매가리 없는 우수생들 http://bit.ly/cmiyg5 #fb - 23:0 # * 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이노베이션캠프 t2b.kr

클라우드 웹하드 - ideebee

요즘은 웹하드 서비스가 참 많습니다. 검색엔진에 웹하드라고 치면 수십개의 서비스가 출력됩니다. 단순히 파일을 저장해주는 서비스부터 파일 동기화나 리비젼까지 지원해주는 수십개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을 꼽는다면 막상 무료 이용자에게는 저장 공간이 너무 작거나 여러 이유로 업로드 용량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어떤 파일 공유 웹하드 서비스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파일을 지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웹하드 서비스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다지 큰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겁니다. 그런데 얼마전 SW Testing Camp 를 준비하는 사람들과 Mini BarCamp 를 한 후 녹화된 동영상을 공유하려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우선 기존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들은 대용량의 파일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형식을 변경하거나 용량에 맞게 동영상을 잘라야 하는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여기저기 검색을 하던 차에 좋은 웹하드 서비스를 하나 발견하여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아이디비'입니다. 아이디비는 우선 ActiveX 나 프로그램이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파이어폭스와 같은 브라우저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무료 회원에게 무려 5GB 나 되는 용량을 지원해 주고 단일 파일로 2GB 대용량 전송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최근 경향에 맞게 트위터나 페이스북 과 같은 소셜 사이트에 손쉽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고 아이폰 어플도 지원합니다. 거기다가 동영상, 사진, 문서, mp3 파일을 실시간으로 열람하거나 재생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파일의 경우에는 flv 변환 및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하고 자막(smi 등)까지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아이폰 표준 mp4 변환도 지원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무료인 경우 기본 10GB를 지원합니다. 미리보기가 가능한 파일 포맷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영상 (avi, mov, mkv, k3

품질관리 기법의 발전에서 돌아보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솔직히 나는 대학교에서 품질공학과 관련된 강의를 들어본적도 없다. 어쩌다 보니 테스트를 시작했고 테스트를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고 필요에 의해 띄엄 띄엄 품질에 대한 자료를 찾아가며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품질이라는 것에 대해 내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품질공학을 전공한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 아래 내용은 다분히 내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 의견에 대한 조언은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품질관리 기법은 굉장히 많은 기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품질관리 기법들을 연대순으로 주요한 기법들만 나열해 본다면 아래와 같은 기법들을 제시해 볼 수 있습니다. 1. 1798년 휘트니의 표준화 - 호환성의 원리 2. 1924년 벨연구소의 통계적 품질 관리(SQC) 3. 1960년 GE 사 파이겐바움의 TQC 4. 1962년 이시가와의 품질관리 분임조 5. 1962년 마틴 사의 ZD 운동 6. 1969년 일본전장 사의 TPM 7. 1972년 디즈니 사의 고객만족 8. 1987년 모토롤라 사의 6시그마 이전에도 얘기한 적 있지만 이러한 수많은 기법들 중 어떤 기법을 선택할 것인가 또는 어떤 순서로 도입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법들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본질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해당 기법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특정한 기법들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기법이 탄생하기 이전에 그러한 기법들을 도입했던 선진 기업들의 시행착오를 꼭 한번씩은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실패했던 경험을 거치지 않는다면 최신 기법에 대한 배경과 본질에 대해 심도있게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대기업부터 일반 중소기업까지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국내에서는 대기업과 일반 중소기업의 기술, 경영 등 전반에 걸친 격차가 매우 크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일반 중소기업들은 성과 위주로

좀 더 빠른 웹사이트 구축을 위한 - '초고속 웹사이트 구축'

이 책은 구글에서 웹 성능과 오픈소스를 주도하고 있는 스티브 사우더스의 2번째 책이다. 2년 전 나왔던 '웹사이트 최적화 기법' 이후로 변화된 웹 환경에 충실한 내용으로 다시 돌아온 책이다.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인프라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성능 테스팅은 역설적으로 그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수행 방법에 있어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하드웨어의 발전만큼 사용자의 눈높이도 턱없이 높아져 버렸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웹사이트 구축에 있어 성능 테스팅이란 사용자로부터 웹서버와 DB 서버를 거치는 응답속도나 분리된 서버간의 응답 속도 정로로만 생각하는 정도이다. 하지만 성능 테스팅은 서비스와 네트워크 인프라의 발전에 비례해서 더욱 더 고려해야할 요소들이 많아지고 복잡해 지고 있다. 분명한 것은 웹의 기능은 점차적으로 서버 단에서 UI단으로 옮겨지고 있다는 것이다. 막상 사용자는 자신이 요청한 요구가 인터넷을 통해 서버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는 관심이 없다.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과 원하는 형태로 원하는 시간안에 자신의 브라우저에 표시되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나 우리 나라처럼 네트워크 인프라가 발달한 나라에서 사는 경우 그 기대 수치란 매우 높아져 있다. 이러한 UI 단으로 옮겨진 성능 테스팅 방법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많은 곳에서 그다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자바스크립트, 이미지, 플래시 등 크기가 커질 수록 실제 사용자가 체감하는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최적화 기법에 대한 고민과 기술의 필요성 그리고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러한 기법에 대한 가장 최시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를 테스트하는 테스터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권하고 싶다. 다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테스트 도구나 테스트 방법, 결과 분석과 최적화에 대한 내용이 좀더 일관되게 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최근의 웹 환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23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Benchmarking - 게임 분석 어떻게 하면 잘하는 것일까요? http://goo.gl/fb/vKqBa - 0:25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22일 http://goo.gl/fb/0QTep - 0:25 # @ lobotomii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대한 차이이지만 계집이라는 단어가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된 것은 사실이지만 저는 처음부터 계집이라는 단어가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계집과 여성이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 0:29 # 3 Buzz tips: Deliver posts to your inbox, disable comments, and favicons for links http://bit.ly/deTmLg #fb - 7:43 # @ xguru 님 SW Testing Camp 라는 행사의 트윗롤을 제작해 주실 수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저희 행사에 대한 내용은 http://barcamp.org/SW-Testing-Camp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9:57 # @ Gonystyle 안녕하세요. 저기 또띠아 개당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대량 구매(한 100~200개 정도) 한다면 어떤가요? 한끼 식사로 충분할 정도의 양이 되나요? - 10:0 # RT @ OEHAN : The nature of quality depends on the nature of the product. Cem Kaner가 한 말입니다. 아주 견고하지만 재미가 없다면 그 게임은 형편없다고 예를 들고 있네요. #테스팅_ - 10:4 # 블로그 RSS피드 무단도용 당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http://bit.ly/a2HbSF #fb - 10:24 # 방금 프렌드 피드를 해지했습니다. 너무 많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고 프렌드피드가 아니어도 구글 버즈가 충분히 같은 역할을 해주고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22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21일 http://goo.gl/fb/6tclw - 0:28 # 연애 성향 테스트 결과 : 베르테르 http://goo.gl/kECK #lovewer #fb - 0:48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5S 3I로 생각해 보는 Agile과 Waterfall http://goo.gl/fb/v2uJD - 0:59 #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연애 성향 테스트 - 베르테르 ㅡ.ㅡ 그런거냐? http://goo.gl/fb/KQozL - 0:59 # NIST 전자인증 가이드라인 http://bit.ly/aPIrBu #fb - 9:27 # 편의시설, 장애인에게 물어보고 만들자 http://bit.ly/csR28t #fb - 9:51 # 공인 스크럼 개발자(CSD)와 소마에(SW Maestro) http://bit.ly/cuHEns #fb - 9:55 # 민간인 나선다고 '스폰서' 규명될까? http://bit.ly/bL0rIx #fb - 10:18 # 안드로이드는 최소한 액정 사이즈만이라도 통일되었으면 좋겠다.. 꼭이다.. #fb - 11:20 # Video: Android running on the iPhone http://goo.gl/fToT #fb - 11:23 # RT @ basvodde : My SH presentation on Culture and Agile Development at: http://bit.ly/btKTwl Also includes why Sweden is #1 Agile country :P - 11:35 # 애자일은 단순하다, 간단하다와 같은 이미지로 생각하면 안된다.. 애자일의 기본적인 속성은 빠르다이다. 그리고 그 다음의 속성은 대화이다. 대화를 통한 빠른 진행.. 이것이 애자일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 12:40 #

Benchmarking - 게임 분석 어떻게 하면 잘하는 것일까요?

얼마전 어떤 분이 게임 분석에 대한 질문을 모 커뮤니티에 올린 적이 있었다. 내가 처음 게임 업계에서 테스팅을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도 많은 업체에서는 신규 인력을 채용하거나 수습 사원일 때 게임 분석을 많이 시키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게임 분석이 나쁜 활동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문제는 왜 게임 분석을 시키는 것일까? 그것을 통해 기업은 어떤 활동을 하는가? 이다. 내 경험상 수많은 게임 분석을 해도 개발중인 게임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거나 그 데이터가 실제로 사용되는 경우를 본 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신규로 채용하려는 인력이나 수습 인력에 대해 분석력과 같은 어떤 자질을 측정하기 위해 게임 분석을 요구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을 측정하려면 차라리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바이다. 어이 되었든 하라는 게임 분석을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고, 무엇을 고려해서 하면 좋을까? 게임 분석을 함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든다면 벤치마킹을 들 수 있다. 벤치마킹은 '비교를 목적으로 한 측정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벤치마킹은 1980년대 초반 제록스에 의해 '가장 까다로운 경쟁자들이나 일류회사들을 상대로 제품, 서비스, 그리고 실행수준을 측정하는 연속적인 과정'으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의되었습니다. 이후로 벤치마킹은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행위로 통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벤치마킹은 그 발달 과정에 따라 4세대로 분류합니다. 1세대 벤치마킹은 제품 벤치마킹이라고 합니다. 즉, 1세대 벤치마킹은 경쟁사의 유사한 제품과 자사 제품과의 특성 및 성과를 비교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제품 벤치마킹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특정 제품을 분해하여 각 부품의 기술적, 공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재구성해 보는 역공학과는 조금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역공학도 제품 벤치마킹의 한가지 방법으로 보기도 합니다. 바로 이 제품 벤치마킹이 우리가 게임 분석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연애 성향 테스트 - 베르테르 ㅡ.ㅡ 그런거냐?

재미로 해보았습니다만.. 흠.. 정말 제가 이런 걸까요? 아내에게 잘하지도 못하는 능력없는 무능 남편에게 너무 버거운 결과인데요.. 아직도 아내에게 맘처럼 살갑게 대할줄 모르는 저는 조선시대 꽁생원이 아닐지.. 사랑 하면서도 사랑한다 살갑게 말한마디 못하고 매일 틱틱 거리면서 온갖 투정 다부리는데.. 제 아내는 절 보면.. '내가 애를 둘이나 키워요~~' 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5S 3I로 생각해 보는 Agile과 Waterfall

생산성 혁신의 순서로 5S 3I 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5S와 3I란 경영 혁신 절차 8단계의 머리 글자를 딴것으로 분업화, 전문화, 표준화, 과학화, 시스템화, 집적화, 지능화, 비상식화를 말합니다. 관련된 내용은 http://murian.textcube.com/351 나 검색을 통해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5S 3I를 기반으로 Agile 과 Waterfall 의 관계에 대하여 나름대로 각색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저는 Agile 은 절대 은총알이 될 수 없다는 것과 Waterfall 조차 제대로 수행할 능력이 없는 조직은 Agile 을 도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S 3I가 아래와 같은 관계를 가지면서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씩 설명을 하자면 전문화와 표준화는 거의 동시적으로 발생하는 가장 초기 단계의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문화와 표준화를 묶어주는 아교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과학화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화는 부분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발생하지 않는 활동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표준이나 인증을 도입하는 경우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전문화, 표준화, 단순화 즉, 생산성 혁신의 기본 3S 는 순차적이라기보다는 병렬적으로 발생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3가지 활동을 유기적으로 묶어주는 것이 과학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4가지 활동이 묶이면 하나의 시스템 즉, 프로세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Waterfall 은 이 4가지 활동으로 묶여진 하나의 프로세스 즉, 방법론인 것입니다. Waterfall 안에는 전문적인 분업조직과 R&R이 있고, 그러한 활동들에 대한 표준적인 사항들이 있으며 그러한 사항들을 측정하는 측정 지표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에는 이 Waterfall 로도 충분한 환경이었다면 이 환경에 충격을 가한 것이 1I 즉, 집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흘러 고객은 변했고 고객은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21일

Deep Insight into Gamers http://bit.ly/bcpJV4 - 7:52 # RT @ wooramy : 부산지검 "신뢰성 없는 일방적 주장을 나열하면서 미리정한 결론을 이끌어내기위해 임의로 편집한선정적화면과 답변을유도하는 질문으로 방송을일관했다" 이말듣고 검찰이 노대통령, PD수첩, 한총리 기소했을 때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 7:55 # Real test estimation http://bit.ly/df2vaq #테스팅_ #fb - 21:16 # 보도는 언론의 당연한 임무가 아니냐. http://bit.ly/amBslY #fb - 21:23 #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PD 수첩 방영과 천안함 사건이 시들해질만 하자 이번에는 간첩사건이다.. 정말 지겨운 레퍼토리다.. - 21:24 # [라디오스타] 창세기전 4가 나온다네요..ㅠ http://bit.ly/bu3yYW 흠..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그나저나 나오기는 하는건지..쩝... - 21:25 # PD수첩에 보도된 검사들 처벌될까? http://bit.ly/bG0pkb #fb - 21:26 # 페이스북이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 http://bit.ly/cdrdaT #fb - 21:27 # RT #GQART @ cheydohundaddy : 산 아이디어와 죽은 아이디어의 차이는 구현까지 걸린 시간이다. 아이디어가 일주일 내에 구현되어 피드백이 오는 개발조직과 그렇지 못한 조직의 차이를 생각해보라. 아이디어에는 유통기한이 존재하는 것이다 - 21:30 # 애자일 프렉티스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트위터에서 오신 분들이 꽤 되실텐데 만나뵐 수 없어 아쉽습니다. 저 찾으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더군요..ㅠㅠ - 21:30 # Object, Object and Object (테스트 성능향상시키기) http://bit.ly/ce1cQG #테스팅_ #fb - 21:33 # 예제

2010 Agile Practices Seminar 를 다녀와서..

2010년 4월 21일 여의도 한국 HP 대강당에서 HP와 STA 컨설팅 그리고 xper 가 함께한 '2010 Agile Practies Seminar' 가 있었습니다. 근 몇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도입되던 Agile 개발 방법론의 도입이 올해 들어 점점 활기를 띄는 것 같습니다. IBM과 MS도 새로운 도구를 앞세워 전폭적으로 광고를 하는 부분도 Agile 인 것을 보면 우리 나라도 점점 Agile 개발 방법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Agile 개발 방법론에 대한 요구가 있다면 바늘이 가는 곳에 실이 가듯이 따라오는 것이 Agile Testing 일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HP가 자사의 Agile 개발 방법론에 대한 도구를 소개하고 xper 가 Agile 개발 방법론에 대한 사례 발표를 그리고 STA 컨설팅에서 Agile Testing 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HP의 발표는 기대 이하의 발표였습니다. HP가 고민하는 Agile 개발방법론에 대한 내용이라든지 그러한 고민이 도구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충분히 공유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IBM의 RUP와 최근 MS에서 보여주고 있는 행보 사이에서 HP가 어떤 위치를 점유할 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나 자체적인 개발 도구가 없는 HP가 제공하는 테스트 자동화나 프로젝트 관리 도구가 다른 회사들의 개발도구와 어떻게 연동이 되고, 그러한 프로젝트 관리 도구의 방법론이 IBM의 RUP와 어떤 경쟁을 가져갈 수 있을지가 궁금해지더군요. 가장 재미있던 발표는 역시 xper의 Agile 개발 방법론에 대한 사례 발표였고, 애자일 컨설팅의 김창준 대표의 발표에서도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고객 참여가 애자일 도입의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은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고객 참여가 실제적으로 성공에 대하여 기여한 사례가 같이 공유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고질적인 다단계 하청으로 얼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20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19일 http://goo.gl/fb/JlJnp - 0:17 # 휴대폰 접근성 관련 해외 기업들의 활동 및 주요 기사 http://bit.ly/b06FTa #fb - 9:12 # Google's Innovation Factory (and how testing adapts) http://bit.ly/9GG4BR #테스팅_ #fb - 9:17 # 생활 속의 QA - Early Testing http://bit.ly/cHuuld #테스팅_ #fb - 9:18 # Pathologies of the Daily Scrum or Standup http://bit.ly/dg72nc #fb - 9:21 # * 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이노베이션캠프 t2b.kr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19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18일 http://goo.gl/fb/B29D3 - 0:24 # 트위터를 다루는 드라마 http://bit.ly/cteUPV - 9:35 # 10 Tips to Help You Achieve Your Software Testing Documentation Goal http://bit.ly/dzU3be #테스팅_ #fb - 9:38 # Five Best Tools for Managing Your Multi-Monitor Setup [Hive Five] http://bit.ly/cmdRlt #fb - 9:41 # 뒷이야기를 딱 '4마디'로 끝낸 스토리텔링의 우수성 http://bit.ly/9wCO6K #fb - 10:48 # 헌책 기증 캠페인::도서관이 있는 병원 http://bit.ly/ce8qzl #fb - 11:6 # 보안과 사생활 침해의 충돌, 미국 해리튼 고등학교 스파이캠 논란 http://bit.ly/dyUMKd #fb - 11:10 # 천안함사고 덕 톡톡히 보는 의료보험 민영화 http://bit.ly/aArgSq #fb - 11:30 # '클라이언트 키퍼' 라는 보안 프로그램 어쩌구 저쩌구 기사에 오픈웹은 천군만마를 얻은듯한 분위기.. 기사에는 고객 피해는 없다고 얘기하지만 증거도 없는 심증만으로 기사를 쓴것만 같은.. 하아.. - 11:32 # 대학 시절 학생회 선배로부터만 듣던 4.19 그때 그 사람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 건지.. - 11:33 # Issues of Internet Banking Security of Korea http://bit.ly/bIq7FC #fb - 11:35 # 어제는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종일 머물기에 충분할 만큼 좋은 곳이었습니다. (@ 국립과천과학관) http://4sq.com

Mini BarCamp

지난 토요일에 SW Testing Camp 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작은 BarCamp를 했습니다. SW Testing Camp 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BarCamp 를 소개하고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홍보 동영상 촬영을 포함해서 준비하는 사람들 안에서도 SW Testing Camp 행사 과정에 대한 예행 연습을 겸해서 Mini BarCamp 라는 이름으로 조촐하게 진행되었습니다. 2개의 룸에서 3 세션 씩 총 6개의 세션이 열렸습니다. 진행된 세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1번방 2번방  4시~4시 30분  성능 및 부하 테스트 사례별 경험  Test 를 어떻게 다양한 분야로 발전시키고 통합할 것인가?  4시 40분 ~ 5시 10분  Python Untt Test 예제  사용성 테스트 방법론적 예시(HCI)  5시 20분 ~ 5시 50분  SW 테스팅의 정책과 전략의 개발  OO의 Testing Process 1번방의 3번째 세션은 사람이 없어 없어졌고, 2번방의 2번째와 3번째 세션은 저작권적인 문제가 있어 공개를 해드릴 수 없지만 1번방에서 진행된 나머지 세션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는 SW Testing Camp 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하시게 될 시간표를 만드시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SW Testing Camp에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2번째 방의 첫번째 세션 동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17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16일 http://goo.gl/fb/fbboM - 0:41 # 심비안의 문제가 안드로이드의 문제다. http://bit.ly/bDKyP5 #fb - 8:58 # 오바마, 연봉4.5배 소득세 납부 | 경향닷컴 http://bit.ly/98g96x - 9:0 # 한국 언론 말은 믿으면 안되는 이유 http://bit.ly/9q9bi2 #fb - 9:18 # 키보드 치는 소리를 해킹하다 http://bit.ly/bhWiM2 #fb - 9:25 # RT @ TestingNews : "Who should teach software testing".If your students are beginner, ... http://bit.ly/9oQaLU - 9:26 # RT @ swtestingcamp SW Testing Camp를 왜 하는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http://twitonair.com/swtestingcamp/v1Go - 15:2 # SW Testing Camp - Mini BarCamp 와 기획 모임 생방송 중입니다. 많이 시청해 주세요. http://twitonair.com/swtestingcamp/v1Go - 15:3 # Selenium VS WatiJ http://bit.ly/cBpj2i #fb - 20:6 # 선택의 가지수와 만족 [1] http://bit.ly/dlBpU7 #fb - 20:6 # * 세상을 바꾸는 36시간, 소셜이노베이션캠프 t2b.kr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16일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0년 04월 15일 http://goo.gl/fb/hiXFg - 0:13 # The Learn/Measure/Build Cycle http://bit.ly/aQEMHi #fb - 9:25 # @ wooramy 개발자도 테스트를 해야한다는 인식은 확산되는것 같고 실제로 하는 조직도 많아졌지만 테스터가 프로젝트 시작부터 참여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테스팅_ - 9:26 # The Duplicate Paradox http://bit.ly/cjwmAU #테스팅_ #fb - 9:35 # @ wooramy 애자일 개발 방법론을 도입하는 회사가 아닌 경우라면 아직도 단위 테스트는 일반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옛날과 같은 폭포수 모델 그 상태에서 답보 상태죠.. 머.. - 9:36 # 깨진 유리창의 법칙 http://bit.ly/9h0vRR #fb - 9:42 # 카드 도용 당하기 http://bit.ly/c7wygU - 9:44 # The Dogs of War: Apple vs. Google vs. Microsoft [Infographic] http://bit.ly/aftqmD #fb - 9:45 # MMORPG 이야기 ② 아둔함의 일관성, 게임의 심리학 http://bit.ly/d3wme6 - 9:46 # MMORPG 이야기 ① 21세기의 록음악 http://bit.ly/bmSyvh - 9:47 # 네이버 다음 등 국내 포털의 하소연이 씁쓸하게 들리는 이유 http://bit.ly/9hady6 #fb - 9:48 # 구글코리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http://bit.ly/aCAMsy #fb - 9:50 # @ wooramy 일부 회사들은 하나의 릴리즈에 여러개의 마일 스톤을 가져가거나 자동화를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다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준차가 너무 크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