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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12의 게시물 표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9월 21일 ~ 2012년 09월 27일

이제 내일 모레면 추석입니다. 변방의 볼 것 없는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다음 주 짧은 인생 처음으로 결혼 후 처음으로 가족과 때늦은 여름 휴가(가을 휴가인가요?)를 갑니다. 처음 가는 휴가라서 재충전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다다음주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안철수 http://t.co/n42qQq0X posted at 06:23:04 아해들에게 밤 줍기 체험을 하게 해주고 싶은데 경기도 내에서 가능한 곳 아시는 분은 추천 좀 해주세요. 무료면 좋고 아니면 저렴한 곳으로 가파르지 않고 밤 많은 곳으로 좀... posted at 08:22:33 송영선 관련 25억 주인공은 '박근혜 선대위 출신' http://t.co/CM3N6yfg posted at 08:38:18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9월 14일 ~ 2012년 09월 20일 http://t.co/VO3qIp5J posted at 08:45:13 이 미친 새리들은.. 대일군사정보조공협정 끝내 하고 싶은가보네요.. http://t.co/JG1pM99v posted at 09:21:07 아.. 손전화는 바꾸고 싶은데.. 나날이 고민의 깊이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구글이 없는 모바일 생활은 꿈도 못꿀 지경인데.. 애플은 점점 구글과 멀어지기만 하고.. posted at 09:22:41 국내에서는 이제 안드로이드 단말은 걘역시 아니면 구하기도 힘들고..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이폰 5를 사야할지 아이폰 4S를 사야할지도 고민인데.. 후우... posted at 09:22:44 RT @oisoo : 집안에서 정치 얘기만 나오면 어른들은 젊은이들이 정치에 대해 뭘 아느냐고 입을 봉쇄해 버립니다. 정작 정치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어른들입니다. 알면 그토록 오랜 세월을 속고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9월 14일 ~ 2012년 09월 20일

People are not tools on a project! Are they ? http://t.co/6wYBPnBK posted at 06:17:07 만약,1979년에 박정희가 죽지 않았다면? http://t.co/B8LsokdI posted at 10:05:23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탐색적 테스팅에서의 세션과 차터 http://t.co/0vEVUfRB posted at 11:09:19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9월 07일 ~ 2012년 09월 13일 http://t.co/nnYd5Ae6 posted at 11:09:21 폭력집단 국가를 고발한 당신을 위한 국가는 없다 http://t.co/gTFWHHEf posted at 13:13:40 RT @TestingMentor : Continuous integration (CI) requires continous feedback from #testautomation posted at 07:55:48 Agile이 우리 회사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http://t.co/HiV4aXN8 posted at 11:30:00 RT @8BIT_Doggy : QA가 진입장벽이 낮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QA진입장벽이 낮다고 막 들어오지마라. 배울 생각 정도는 해줘라 정말 (오열) posted at 20:51:07 RT @michaelbolton : Software does not automate your process. *At best*, software automates some automatable part of your process. #testing #PMO #PMI #PMOT #PMP posted at 07:47:06 육식주의의 불편한 진실을 담은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http://t.co/oB3PNpXX posted at 11:46:23 지하철 지금 내

탐색적 테스팅에서의 세션과 차터

탐색적 테스팅이라는 방법론이 국내에 소개되고 여기저기서 우리는 탐색적 테스팅을 한다고 말하는 조직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기 시작한지 몇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동안 탐색적 테스팅을 한다고 말하는 조직을 관찰한 결과로는 제대로 하는 조직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수박 겉핥기처럼 자신들 입맛에 맞는 몇가지만 가져다가 흉내도 못내고 있다는것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마치 우리는 애자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라고 얘기하는 것이 뻥인것처럼 말이죠. 탐색적 테스팅 보급의 최전선에 있는 제임스 바흐는 최근에는 탐색적 테스팅에 리스크 기반 테스팅과 휴리스틱 테스팅을 합쳐서 라피드 소프트웨어 테스팅이라는 개념으로 활동하시더군요. 저도 탐색적 테스팅을 잘한다고 절대 말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제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동안 많은 것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어제 오랜만에 세션과 차터의 개념을 좀 정확히 해보고자 제임스바흐와 트위터로 얘기를 나눈 부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세션과 차터에 대하여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께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의 콩글리쉬는 대충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임스 바흐도 제 콩글리쉬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ㅠㅠ @jamesmarcusbach Hi, James.I've got a question. I confuse the definition of a session.What is exact definition of session? posted at 17:07:03 A session is an "uninterrupted" time-box within which we attempt to test. It has a charter and reviewable outcome. @jamesmarcusbach Have got a lots of charter in one session? posted at 17:07:09 A session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9월 07일 ~ 2012년 09월 13일

iOS Testing Mind Map – How to test an iPhone/iPad/iPod by Bernard Shai Lelchuk - http://t.co/ZmZbXpbx via @Shareaholic posted at 08:36:31 [테스팅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murianwind의 트위터 - 2012년 08월 31일 ~ 2012년 09월 06일 http://t.co/UG0ZLY4c posted at 08:49:47 얼마전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마우스와 손가락의 차이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모바일 단말에서의 화면 구성과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서의 화면 구성이 달라야 한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당황스러웠다. posted at 10:02:40 MS가 시작한 펜을 이용한 타블렛 인터페이스를 계승한 갤럭시 노트와 손가락에 집착하는 애플의 아이패드..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posted at 10:05:39 개인적으로는 펜을 이용한 타블렛 인터페이스는 분명 무수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펜으로 입력한 내용을 범용적으로 이용하기에는 아직까지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 걸림돌인듯.. 문자 인식율과 속도가 더 빠르게 개선된다면.. 모를까? posted at 10:05:50 그리고 매번 펜을 챙기는 것도 사실 귀찮기는 하다. 손가락 인터페이스의 정밀도가 펜 정도로 향상된다면.. 정말 좋을 텐데.. posted at 10:05:53 아내가 운전 연수가 끝나고 아들 녀석 어린이집 출퇴근이 가능해지는 시점이 되면 (연말 예상) 카드소팅, 씽킹 프로세스, 소원의 나무로 테스트 케이스 만들기 세미나 3종 세트를 런칭하려고 합니다. 1년동안 세미나를 안했더니 강연 근육이 꿈틀거려요.. posted at 10:12:35 수많은 곳에서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뇌파 즉, 생각으로 제어하는 인터페이스를 연구하고 있는데.. 난 좀 회의적이다.. 인간의 뇌만큼 엄청난 노이즈를 생산하는 인터페이스가 또 있을까?

SNS 서비스의 타임라인 편하신가요?

우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 SNS 서비스의 타임라인을 제 맘대로 해석하고 뒷다마를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페이스북 앱입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플러스와 같은 대부분의 SNS 서비스들의 앱에서 새로운 글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화면을 위에서 위에서 아래로 긁어야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말이죠.. 즉, 새로운 글들이 화면 위에 생성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새로운 글을 확인하기 위해서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긁다보면 아래와 같이 긴 글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글의 처음 부분까지 화면을 이동했다가 다시 글을 읽기 위해 화면을 위로 올렸다가 다시 새로운 글을 읽기 위해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긁어야 됩니다. 요즘은 모바일 단말들의 화면이 커지기도 했고, 워낙 이런 방식에 사람들이 익숙해져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건지 이에 관해 말씀하시는 분을 거의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글 플러스처럼 텀블러와 같은 미니 블로그에 맞먹는 글을 쓸 수 있는 서비스들은 작은 화면의 단말로 타임라인을 볼 때 위아래로 수도 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새로운 글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고보니 대부분의 앱들은 자신이 이전에 읽었던 위치를 기억하지 않고 무조건 최상단으로 출력되어서 타임라인에서 새로운 글을 읽기 위해서는 화면을 아래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걸까요? 하지만 분명 Tweetdeck 처럼 사용자가 이전에 읽었던 위치를 기억하는 앱이 있습니다. 그런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긁을 읽기 위해서는 화면을 위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화면을 위로 이동시키게 되면 우리는 글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읽게 됩니다. 전 이게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문장을 작성할 때는 위에서 아래로 작성합니다. 글을 읽을 때도 위에서 아래로 읽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부류의 앱들이 사용자가 이전에 읽었던 위치를 기억하고 새로운 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