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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16의 게시물 표시

테스터가 똑똑하게 질문하는 방법 - 단계별 가이드

이 글은 STH 팀 멤버인 Bhumik M 의 글을 번역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은 http://www.softwaretestinghelp.com/how-the-testers-can-ask-questions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번역 후 제 블로그에 게시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더니.. 전체 게시물을 모두 번역하여 개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여 주요 내용만 요약을 했습니다. 요약을 하면서 많은 부분이 의역이 되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꼭 원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왜 테스터는 질문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것은 왜 그렇게 중요한가? 출시 일정과 개발 일정 준수의 압박 또는 불명확한 요구 사항 문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는 진행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테스터는 여러 가지를 가정하는 경향이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때 가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가정, 예제: 에세이 작성 어플리케이션은 저자의이름을 표시해야 한다고 요구사항 문서에 적혀 있다. 테스트 하는 동안, 테스터는 이 같은 에세이에 대해 여러 작가가 있을 수 있으며, 이 에세이의 서로 다른 버전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학습했다. 이제 , 이런 상황에서 저자의 이름을 어떻게 표시할 수 있을까?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 질문을 아래와 같이 할 수 있다: 여러 저자들이 동시에 에세이를 갱신하면 어떻게 되는가? 같은 이름을 가진 저자가 여러명 있다면? 다른 사람이 제출한 마지막 버전에 저자가 접근하고자 한다면? 테스터가 가정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고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항상 질문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다음에 무엇을, 어떻게, 왜'에 대한 질문을 해야할 수도 있다. 다음에 무엇을, 어떻게, 왜? 단계 1: 조사 호기심 많은 테스터 는 예기치 않은 동작을 관찰할 때 조사를 중단하고 조사 결과를 가지고 질문을 만든다. 더 많은 질문에 의한 조사 결과는 올바른 정답을 결정하는 데 실제로

더 넥스트 스파크 브링고 업데이트 후기

블로그를 너무 방치하는 듯 하고.. 이러다가는 블로그에 글 쓰는 법도 잊어버릴 듯 하여.. 테스팅 관련 글을 쓰고 싶은 건 많지만.. 세월이 흘러보니.. 내가 아는 건 아무것도 아니고.. 말을 아끼고 행동을 삼가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다보니..  글을 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일천한 지식으로 어줍잖게 아는척 글을 쓰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아버린 나이가 되었습니다. 어찌 어찌 그러다보니.. 블로그를 정말로 방치해버린지라..  이러면 아니될듯하여.. 요즘 제가 몰고 다니는 더 넥스트 스파크 마이링크(브링고) 업데이트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작년 9월전까지는 스파크 수동을 몰고다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로 차종을 변경하고 이제 얼추 10개월이 되어 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자동을 몰고다니면서 느낀 점은.. 이게 자동차라기보다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거대한 컴퓨터에 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혹자는 그러더군요. 더 넥스트 스파크는 가장 비싸 아이폰 액세서리라고..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하드웨어 변경 없이 그동안 몇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많은 기능을 누리고 있습니다. 먼저, 오토라이트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스위치 설치만으로 활성화해서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원격 시동 기능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구현해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존에는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만으로는 누릴 수 없던 네비게이션 기능을 쉐보레에서 밀어주고 있는 브링고라는 네비게이션을 소프트업데이트만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브링고가 T맵이나 아틀란보다 못하다고 불만들이 많으시지만 저는 그냥 주변 도로 정보와 제가 가야하는 곳으로 이동만 하면 되는지라 크게 불편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예전에는 차 앞유리에 거치대를 붙이고 조구마한 화면으로 아틀란 네비게이션 앱을 실행해서 이동할 때마다 스마트폰이 과열되면 자